트럼프, 조지아 선거 전복 혐의에 무죄 주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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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ug 10, 2023

트럼프, 조지아 선거 전복 혐의에 무죄 주장

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020년 대선 패배를 뒤집으려는 시도와 관련된 조지아주 형사 기소에 대해 목요일 무죄를 주장했다고 ​​법원에 제출됐다.

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020년 대선 패배를 뒤집으려는 시도와 관련된 조지아주 형사 기소에 대해 목요일 무죄를 주장했다고 ​​법원에 제출됐다.

이 탄원은 2024년 공화당 대선 후보의 유력 주자인 트럼프가 다음 주 애틀랜타 풀턴 카운티 법원에 직접 출석하지 않고 혐의를 받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.

풀턴카운티 지방검사 파니 윌리스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2020년 대선 패배를 되돌리라고 주 공무원들에게 압력을 가하고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의 승리에 대한 의회의 인증을 훼손하기 위해 가짜 선거인단 명단을 구성한 혐의로 공갈 등 13개 중범죄 혐의로 기소했다.

이번 혐의는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 네 번째 기소다.

트럼프 대통령은 목요일 풀턴 카운티 고등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"아래 서명으로 입증된 바와 같이 나는 공식적인 공판을 포기하고 이 사건의 기소에 대해 무죄를 주장한다"고 밝혔다.